e.jung GALLERY
  • Home
  • Artists
  • Art fairs
  • Contact
Kim Tchangyeul
​대한민국의 미술가이다. 초기에는 추상화 위주였으나 1972년부터 물방울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'물방울 작가'라고 불리기 시작하였다.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대한민국 내 및 해외 미술계에서도 미학적 논의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 한국 현대미술의 큰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다. 
​
​‘물방울의 화가’라 일컬어지는 김창열은 예술성과 대중성 면에서 모두 한국미술을 대표하고 있다. 그가 물방울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972년으로 파리에 정착한지 3년이 되던 해 였다.
“어느 날 캔버스에 뿌려본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영롱하게 반짝이는 걸 봤어.”이것이 물방울 제작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던 것이다.그의 물방울이 한국인에게 친근하게 읽히는 이유는 20세기 한국사를 관통하는 고통과 상처의 원형이기 때문이다.


Copyright © 2018 e. jung Gallery. All rights reserved.
  • Home
  • Artists
  • Art fairs
  • Contact